Roy Lichtenstein, 행복한 눈물, oil and acrylic on canvas 로이 리히텐 슈타인 (Roy Lichtenstein), 행복한 눈물 만화네. 만화 한 컷을 그대로 옮겨놓았잖아. 이 작품은 글씨까지 그대로야. 이런 만화도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거야? 이런 만화는 나도 그릴 수 있겠다. 이런 그림 그린 사람도 예술가 맞나? 로이 리히텐 슈타인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말들을 주고받을 것 같다. 사람마다 따르는 운이 다르다. 뒤로 자빠져도 코등이 깨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엎어져도 돈더미 위인 사람이 있다. 로이 리히텐슈타인은 억수로 운이 좋은 사람임에 틀림없다. 만화 그림으로 세계적인 명성과 부를 얻었으니 말이다. Roy Lichtenstein, oil and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