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에세이

새처럼 살고 싶다​

두래박 2023. 4. 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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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준, 새와 꽃, 석판화, 46  x  46cm, 

 

 

 

 

 

새처럼 살고 싶다

새처럼 살고 싶다

 

​바람 불면

바람 따라​

푸른 하늘 맘껏 휘젓고

바람 자면

꽃가지에 내려앉아 

도란도란 꽃들과 

대화를 나누고...... ​

 

 

김정준, 새와 꽃, 석판화, 46  x  4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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