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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카나리 워프(Canary Wharf)

두래박 2023. 5. 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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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카나리 워프(Canary Wharf)




런던 템스 강 
동쪽에 
둥지를 튼 신도시
카나리 워프.
물 위의 도시 같은
현대판 베니스 
카나리 워프.
초고층 건물들이 
하늘을 찌르며
줄지어 늘어서 있는 
금융의 중심지
카나리 워프.

 

 

 

 

 

 

 

 

 

 

 

영국 금융 감독청(Financial Services Authority) ,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바클레이즈 캐피털(Barclays Capital), 
에치 에스비 시(HSBC), 
모건 스탠리(Morgan Stanly), 
시티 뱅크(Citi Bank),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
.......
세계적인 금융기관이 있고
로이터(Reuters)  언론사가 있고
클리포드 찬스(Clifford Chance) 
영국의 대형 로펌도 있는 
카나리 워프.

 

 

 

 

 

 

 

 

 

 

 

 

19세기 초까지 
세계에서 
가장 분주했던 부두 
카나리 워프.
1980년대 
항구 산업의 몰락과 함께
버려졌던 땅.
1990년대에
런던의 중심지인 
시티 지역이 포화상태여서,
개발과 함께
세계적인 금융허브가 된
카나리워프.

 

 

 

 

 

 

 

 

 

고층 건물들 사이에
숨어 있는
푸른 심장
정원.
푸르름은 
신선함을 주고
뿜어져 마오는 
물줄기는
활력소를 주고.

 

 

 

 

 

 

 

거대한 온실 빌딩.
잘 가꾸어진 화단 사이로
길게 뻗어 있는 산책로
사람들은 
계절이나 날씨와 상관없이
푸르른
꽃길을 걷고 싶은가 보다.

 

 

 

 

 

 

 

 

물 위에 배처럼  떠있는
아파트, 아파트.....
저런 
아파트에 살면
날마다
먼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꿈을 꾸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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