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에세이

하루하루의 삶

두래박 2023. 5. 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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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의 삶

 
 
맛있는 달콤한 삶
진저리 처지는 씁쓸한 삶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무미건조한 삶
 
삶이란 
요리를 하듯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게 아닐까?
 
맛있고 향기로운 
하루하루의 삶을 위해
 
좋은 레시피를 준비하고
 
꼭 맞는 재료를  준비하고
 
재료를 제때제때 하나하나를 넣어주고
 
간을 맞추고
 
꾸준히 노력해서
하루하루의 삶을
맛있고 달콤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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