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루하루의 삶
맛있는 달콤한 삶
진저리 처지는 씁쓸한 삶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무미건조한 삶
삶이란
요리를 하듯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게 아닐까?
맛있고 향기로운
하루하루의 삶을 위해
좋은 레시피를 준비하고
꼭 맞는 재료를 준비하고
재료를 제때제때 하나하나를 넣어주고
간을 맞추고
꾸준히 노력해서
하루하루의 삶을
맛있고 달콤하게 살고 싶다.
728x90
'단상,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 (178) | 2023.05.08 |
---|---|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고싶다. (149) | 2023.05.07 |
너와 함께라면 (79) | 2023.05.04 |
5월은.... (73) | 2023.05.01 |
배려하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 (81) | 202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