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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준, 너와 함께라면, Acrylic on canvas, 90.9 x 60.6cm, 2018
너와 함께라면
사람들은 말한다.
삶은 살아 볼만한 시간 반,
그렇지 않은 시간 반이라고.
하지만 너와 함께라면
살아 볼만한 시간으로 채워지지 않을까?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꽃 피어나는 무지개 언덕에서
아지랑이 같이 감미로운
꿈에 빠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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