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황금기
나에게 황금기는 언제였을까?
학창시절?
직장생활?
극본을 쓰던 시절?
성공적인 개인전?
도전과 성취의 젊은 시절?
그래
모두가 소중한 황금기였지.
그러나
피어나는 꽃 한 송이를 보며
가슴 설레고
바람에 지는 꽃 잎을 보며
마음 아파하는
지금이
가장
황금기가 아닐까?
728x90
'단상,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븐 시스터즈 컨트리 파크 (Seven Sisters Country Park) (64) | 2023.04.12 |
---|---|
비밀의 정원 (81) | 2023.04.10 |
새싹, 희망과 꿈을 노래하다 (56) | 2023.04.06 |
요즘도..... (72) | 2023.04.04 |
런던, 쇼디치(Shoreditch), 예술가의 힘 (70) | 202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