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 만한 곳

영국 런던, 대영 박물관 (브리티시 뮤지엄 ,British Museum)

두래박 2023. 9. 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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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브리티시 뮤지엄, British Museum)



1753년에 설립된 세게 최초의 공공 박물관이다.
프랑스 루브르, 미국 메트로폴리탄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인 이곳은 각국의 역사,

문화와 관련된 유물,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크게 전시품들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서아시아, 동양 등으로 나누어진다.

 

이집트 관은 그 규모가 방대하고 거대한 유물들이 많아서 이집트에 가서 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미라만 해도 수십 개나 있다. 

람세스 2세 석상도 이곳에 있고,

라마수 석상도 볼 수  있다.
규모가 상당해서 꼼꼼히 살펴보려면 일주일가량 걸린다고 한다.

 

영국의 힘이 막강하던 시대에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강제로 빼앗아 온 유물들이  대부분이어서 

많은 나라들과 소유권 문제로 분쟁이 끊이질 않는다. 

 

한국관이 있지만 이웃인 중국, 일본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전시품도 적어 조금은 자존심 상한다.

한국관에 있는 유물들은 백자와 청자, 불상, 회화작품 등이 있는데 약탈해 간 것은 아니고, 120만 파운드를 

지원해서 개관하게 되었다.

영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박물관이나 미술관 입장료가 대부분 없다.

관광객들이 꼭 거쳐가는 필수 코스로 일 년 방문객이 600만 명이나 되기 때문에,

언제나 사림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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