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페리 뉴욕의 페리 가끔 바람이고 싶을 때, 가끔 한 마리의 새이고 싶을 때, 모든 것 던져버리고 사뿐히 페리에 몸을 싣는다. 맨해튼 남쪽 끝자락과 스테이튼 아일랜드를 24시간 무료로 이어주는 페리 나는 너른 바다 위를 자유의 여신상 위를 바람처럼 새처럼 난다. 가 볼 만한 곳 202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