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 (Frida Kahlo), 자화상, 그리고 자화상
Frida Kahlo, 사진출처, Artsandcullture, google.com 멕시코의 초현실주의 화가 프리다 칼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 프리다 칼로. 그녀는 유난히 자화상을 많이 그렸다. 평생 동안 그녀가 남긴 자화상이 무려 55점이나 된다. 그녀가 남긴 전체 작품수는 198점이다. 자화상을 많이 그린 것은 행복한 일이 아니다. 대부분 가난 때문에 모델을 사용할 수가 없어 자기 자신을 그렸기 때문이다. 프리다 칼로가 자화상을 많이 그렸던 이유는 모델료의 부담감 때문은 아니지만, 평탄치 못한 불행한 삶이 자화상에 매달리게 만들었다. 프리다 칼로는 6세 때 소아마비를 앓아 오른쪽 다리가 불편함에도 불고하고. 어려서부터 과학, 고고학, 철학 음악, 미술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졌다. 18세 때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