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링컨센터에서 행복한 고민 어퍼 웨스트사이드의 West 62nd Street와 65th Street, 콜럼버스 애비뉴와 암스테르담 애비뉴 사이에 위치한 링컨센터. 록펠러 가문의 지원을 받아 1960년대에 오픈한 세계에서 가장 큰 예술 센터이다. 이곳에서는 매일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콘서트, 연극, 무용, 오페라, 발레, 심지어 예술영화까지. 유명한 줄리어드 음대는 링컨센터의 부속 학교이다. 뉴욕 필하모니,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뉴욕 시립 발레단, 등이 이곳에 상주해 있다. 링컨센터에서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할까? 오페라를 볼까? 발레? 무용? 아니면 시네마에서 영화를 감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