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맨하튼은 공사중 뉴욕의 맨하튼은 공사중 공사 공사 공사....... 여기도 공사 저기도 공사 맨해튼은 온통 공사 중이다. 파헤쳐 지지 않은 곳이 없다. 도시 전체가 몸살을 앓는 것 같다. 유럽이나 미국의 다른 도시들은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뉴욕 맨해튼은 예외인 것 같다. 어떤 건물이 어떤 모습으로 내일의 맨해튼을 변화 시켜 놓울까? 가 볼 만한 곳 2024.02.07
뉴욕의 브라이언트 파크 (Bryant Park) 뉴욕의 브라이언트 파크 (Bryant Park) 오래전에는 공동묘지였고 1970년대까지 마약 상인, 매춘부, 부랑자들이 우글거리던 우범지역이었던 맨해튼 미드타운 5,6번가 사이에 있는 브라이언트 파크 (Bryant Park) 지금은 뉴요커나 여행자들이 숨바꼭질하듯 빌딩 숲을 누비다 지치면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찾아드는 가장 자유롭고 평화로운 곳이다.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 잔디밭에 두 다리 쭉 펴고 앉아있는 사람 잔디밭에 누워있는 사람 간이 도서관에서 책을 펼쳐든 사람 체스를 하는 사람 탁구를 하는 사람 매점에서 음료수와 간식을 즐기는 사람 브라이언트 파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마다하지 않고 다 품어준다. 가 볼 만한 곳 2023.06.26